자력으로 이겨야 다이렉트 강등을 피하는 수원 삼성. <br /> <br />공격수를 총동원하며 강원FC 골문을 두드렸지만 끝내 골문을 열지 못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 삼성은 득점 없이 비기며 승점 33점으로 최하위에 머물렀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FC와 승점은 같았지만 다득점에서 뒤진 것입니다. <br /> <br />축구명가 수원 삼성이 2부리그로 강등되는 것은 구단 역사상 처음입니다. <br /> <br />[윤일록 / 강원 공격수 : 남은 두 경기 저희가 꼭 승리해서 잔류하는 목표를 이룰 수 있도록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제가 조금 더 노력하겠습니다.] <br /> <br />수원FC는 제주와 비기며 극적으로 다이렉트 강등을 피했습니다. <br /> <br />수원FC는 전반 5분 만에, 제주 김건웅에게 먼저 선제골을 내주며 다이렉트 강등 위기에 처했지만 후반 6분, 이영재가 프리킥으로 동점골을 터트리며 팀을 위기에서 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리그 11위가 된 수원FC는 2부리그 2위팀 부산과 승강플레이오프를 치릅니다. <br /> <br />승강플레이오프는 오는 6일과 9일 홈과 원정 두 차례 대결로 치러집니다. <br /> <br />YTN 김동민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영상편집ㅣ김희정 <br />그래픽ㅣ범희철 <br />자막뉴스ㅣ이 선 <br /> <br />#YTN자막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312041629584481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